[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3대 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개정안을 법률로 공포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특검 수사 기간을 30일 연장하고, 수사 인원을 더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자수 등에 따른 형의 감면 규정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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