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 50억 원 유지"
  • 이철영 기자
  • 입력: 2025.09.15 08:14 / 수정: 2025.09.15 08:16
정부는 15일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의 50억 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임영무 기자
정부는 15일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의 50억 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정부는 15일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기존의 50억 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추석 민생안정대책 당정에서 "지난 7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에 대해서 과세 정상화와 자본시장 활성화 필요성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자본시장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열망과 함께 대주주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방안의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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