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전대 합동연설 방해' 전한길 징계하기로
  • 이철영 기자
  • 입력: 2025.08.09 11:49 / 수정: 2025.08.09 11:49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국민의힘은 9일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에 대한 징계안을 서울시당에서 중앙당으로 이첩하고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전날 개최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를 방해한 전한길 씨의 행위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엄중 조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