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전경.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대통령실은 11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문제와 관련해 "미국 측과 계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전작권 환수 문제는 과거부터 한미 간에 논의돼온 장기적 현안으로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서 이번 대선 기간 10대 공약 중 하나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전작권 환수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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