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고 유성엽 전 의원님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고 메시지를 내고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 유 전 의원은 전북에서 18·19·20대까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사다.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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