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리…첫 낙마
  • 이헌일 기자
  • 입력: 2025.06.13 09:28 / 수정: 2025.06.13 09:28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광수 민정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3일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로써 오 수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직 낙마 사례로 남게 됐다.

그는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등과 함께 지난 8일 임명됐다. 그러나 이후 검찰 재직 당시 아내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의혹과 차명으로 대출을 받았다는 의혹 등이 불거졌다.

hone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