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스몰4에서 빅1로…중범죄자 설치는 국면, 곧 달라질 것"
  • 정소양 기자
  • 입력: 2025.04.19 11:32 / 수정: 2025.04.19 11:32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스몰4에서 경선이 끝나면 빅1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선은 그때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중범죄자가 설치고 있는 국면이지만, 경선 후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중범죄자' 표현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지목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후보는 이어 "흩어진 민심을 모아 선진대국 새 시대를 열어가는 제7공화국이 국민의 염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후보는 출마 선언 당시에도 제7공화국 구상을 밝히며 "개헌을 통해 정치·사회 전반의 틀을 새롭게 바꾸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