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북한군 10여명이 8일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북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후 17시 경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우리 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다"며 "북한군은 북상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darkroom@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