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일배 나선 혁신당 "'尹 탄핵' 하늘에 간구, 땅에 기도"
  • 서다빈 기자
  • 입력: 2025.03.13 11:55 / 수정: 2025.03.13 11:55
광화문서 헌재까지 삼보일배 투쟁
김선민 "국민의 뜻 헌재에 닿길"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에 나섰다. /뉴시스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에 나섰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서다빈 기자]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며 삼보일배에 나섰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광화문 고궁박물관 앞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12척으로 왜군 전함 130척을 막아낸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헌법재판소까지 닿길 바란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담아 절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윤석열 탄핵을 염원하는 국민의 의지가 분출하고 있다"며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풀어준 뒤 더욱 다양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보일배를 통해 윤 대통령의 파면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이 헌법재판소에 전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특정 인물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민주 헌정 질서를 수호하려는 국민적 요구"라며 "윤석열 파면과 민주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걸으며 하늘에 간구하고 절하며 땅에 빌겠다"고 말했다.

이날 삼보일배에는 김 권한대행을 비롯해 차규근 의원, 강경숙 의원, 김보협 수석대변인, 윤재관 대변인, 강미정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출발해 헌법재판소까지 약 1.7km의 거리를 삼보일배로 이동할 예정이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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