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제주 서귀포시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국방부, 제주도지사는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라"며 "아울러 현지 해상 기상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후 19시 56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항 남동방 4.4해리(약 8㎞) 해상에서 승선원 10명을 태운 어선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5명을 구조했고, 5명을 수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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