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야권을 향해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고, 제왕적 의회의 권력 남용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야 한다"라면서 "분권형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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