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에게 전화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10일 주장했다.
곽 사령관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707특임단 등을 국회에 보냈던 인물이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곽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두 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sejungkim@tf.co.kr
[더팩트ㅣ국회=김세정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당시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에게 전화해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10일 주장했다.
곽 사령관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707특임단 등을 국회에 보냈던 인물이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곽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두 차례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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