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대통령실은 6일 12월 한미일 정상회의 가능성에 대해 "한미일 정상회의를 별도로 연내에 한번 더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확고하고, 윤 대통령도 확고하다. 일본도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현재 미국 대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12월 정상회의 개최 가능성을 두고 이같이 말하며 "(미국) 대선 결과가 나와야 그 시점과 장소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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