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표 격전지 '계양을'…선거 벽보부터 시작하는 '명룡대전' [TF사진관]
입력: 2024.03.29 17:05 / 수정: 2024.03.29 17:05
4·10 총선을 12일 앞둔 29일 오후 인천 계양구 안산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선거 벽보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인천=장윤석 기자
4·10 총선을 12일 앞둔 29일 오후 인천 계양구 안산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선거 벽보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인천=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인천=장윤석 기자] 4·10 총선을 12일 앞둔 29일 오후 인천 계양구 안산초등학교 담장에 설치된 선거 벽보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계양을 지역구는 이번 4·10 총선에서 두 정치 거물들의 대결로 가장 주목받는 선거구다. 과거 국회의원 선거에선 단 한 차례를 빼놓곤 모두 민주당이 당선된 곳이기도 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철도망을 연결해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했으며,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지하철 연장과 주택 재개발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한편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거나 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벽보에 적힌 후보자 경력·학력 등에서 거짓을 발견하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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