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차관급 2명 인사…해수부 차관에 엄기두 내정
입력: 2021.05.18 16:55 / 수정: 2021.05.18 16:55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백승근 신임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제공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왼쪽)과 백승근 신임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청와대 제공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 백승근 내정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 산하 위원회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해수부 차관에 엄기두 해수부 기획조정실장,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백승근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엄 신임 차관은 서울 장충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원장,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해운물류국장·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엄 차관에 대해 "해운·수산·해양 분야 업무와 기획조정 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결정 대응, 해운산업 재건, 어촌 뉴딜 등 당면한 해수부 현안을 밀착 대응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백 신임 위원장은 제주 오현고,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텍사스 A&M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국토부 도로국장·철도안전정책관·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 대변인은 백 위원장에 대해 "교통·물류, 도로·철도, 대도시권 광역교통 분야의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교통 전문가"라며 "광역교통 체계 개선,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등의 성과를 현장에 안착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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