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인번호 '716' 이명박, 재판부 직업 질문에 "무직" 답변
- 이철영
기자
-
- 입력: 2018.05.23 14:21 / 수정: 2018.05.23 14:21
수인번호 716번을 단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오후 2시 첫 재판에서 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무직"이라고 답변했다.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수인번호 716번을 단 이명박 전 대통령은 23일 오후 2시 첫 재판에서 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무직"이라고 답변했다.
이 전 대통령은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지 62일 만인 이날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수감 전보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에 섰다.
cuba2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