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진행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서울 마포을은 손혜원(오른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4.5%를 얻어 김성동 새누리당 후보를 14.1%p 차이로 앞섰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
[더팩트 | 오경희 기자] 13일 진행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서울 마포을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4.5%를 얻어 김성동 새누리당 후보를 14.1%p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방송협회와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로 구성된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투표 종료 시간인 오후 6시 일제히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지난 15대 총선 이래 계속 시행됐으나, 실제 결과와는 다소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