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유승민 원내대표·김태호의원 재산신고
김무성 대표·유승민 원내대표·김태호의원
새누리당 지도부 10명의 재산 평균은 24억여만 원이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한 '2015년도 국회의원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도부의 평균 재산은 24억2569억 원으로 지난해 지도부 평균 재산인 56억보다 무려 31억여 원 하락했다.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지도부 중 가장 많은 137억5600만 원을 신고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유승민 원내대표로 35억207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 중 가장 적은 재산액인 4억2144만원을 신고했다.
또 이인제 최고위원은 16억3795만원, 김을동 최고위원은 11억6926만원, 김태호 최고위원은 5억9938만원, 이정현 최고위원은 5억4695만원을 신고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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