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쇼트트랙 임종언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부 1000m 준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 목동빙상장에서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 대회가 진행됐다.
이어 12일부터 이날까지 KB금융그룹 제40회 전국 남녀종합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5~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남자부 8명, 여자부 8명 총 16명으로 대표팀을 구성한다. 다만 여자부는 상위 성적 7명만 선발된다.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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