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 제패는 우리 몫!' 임해나·권예 '리듬댄스서 강렬한 연기'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2.20 16:49 / 수정: 2025.02.20 16:49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5 ISU(국제빙상연맹)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 권예가 리듬댄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5 ISU(국제빙상연맹)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 권예가 리듬댄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ISU 제패는 우리가! 이날 리듬 댄스에 출전한 총 14개 팀 중 7번째로 빙상에 오른 임해나, 권예는 72.37의 점수를 기록했다.
'ISU 제패는 우리가!' 이날 리듬 댄스에 출전한 총 14개 팀 중 7번째로 빙상에 오른 임해나, 권예는 72.37의 점수를 기록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0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5 ISU(국제빙상연맹)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 권예가 리듬댄스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리듬 댄스에 출전한 총 14개 팀 중 7번째로 빙상에 오른 임해나, 권예는 72.37을 기록해 연기를 마친 직후 1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아이스댄스 종목의 순위는 22일 열리는 아이스댄스 프리스케이팅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에는 하얼빈 아시안게임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차준환, 김채연을 비롯한 국내 간판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 첫 날에는 아이스댄스 종목에 출전한 임해나, 권예가 리듬 댄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후 남자 피겨 쇼트 프로그램에 차준환, 김현겸, 이시형이 출전해 빙상 위 연기를 펼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과 이해인, 윤아선이 출전하는 여자 피겨는 21일 쇼트 프로그램과 23일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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