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진 이경규, 이미숙, 한혜진, 김제동(왼쪽부터)./ SBS제공 |
[김가연 기자] 배우 이미숙(52)이 과감한 노출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미숙은 5일 오후 방송되는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이 같은 의사를 말했다. 그동안 '뽕'과 '정사', '스캔들' 등에서도 과감한 연기를 보여 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이미숙은 영화 '뽕' 출연 당시, 감독과 노출 수위에 대한 다툼이 많았으며 특히 상대배우 이대근 때문에 더 울컥했다고 털어놓았다. 또 이정재와 함께한 영화 '정사' 촬영 때에는 더 적극적이 되었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미숙은 30여 년의 연기생활 동안 함께했던 파트너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독 연하남들과 호흡이 잘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함께 화보를 찍은 빅뱅의 탑과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유아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두 사람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두 연하남 모두와 함께 파격적인 삼각관계 멜로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이미숙에 관한 이야기는 5일 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