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 배정한 기자 |
[더팩트｜황준성 기자]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외관은 마치 비행기를 연상시킨다.
4일 국내 공식 출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은 센트로 스틸레 디자이너들이 고유의 특징을 부여하기 위해 파워풀한 균형, 뚜렷한 라인과 정밀한 표면, 그리고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된 남성미를 부여했다.
뾰족하게 디자인된 전면을 거쳐 극도로 낮은 루프라인, 그리고 독특한 후방 디퓨저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외관은 아방가르드한 예술의 느낌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은 윙도어가 채택돼 작은 비행기에 날개를 단 모습을 하고 있다.
아벤타도르의 모든 라인은 분명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요소는 스피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
|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
<사진 = 배정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