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전종환(왼쪽)과 문지 애 아나운서/ 온라인 게시판

[ 이현경 기자] MBC 대표 아나운서 문지애(28)와 아나운서에서 최근 기자로 전환한 전종환(31) 기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와 동시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전종환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오후 한 온라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문지애와 전종환은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으며 머지않아 결혼에 이를 것이라고 교제 소식을 전했다.

문지애 아나운서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종환 기자는 경희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대학 재학 중에 경쟁률 높기로 유명한 MBC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26살의 어린 나이로 당당히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종환은 지난 2005년 입사, 문지애보다 1년 선배로 최근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직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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