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욕조 속 눈에 띄는 '청순 글래머' 란제리화보
  • 박소영 기자
  • 입력: 2011.08.11 15:43 / 수정: 2011.08.11 16:02

▲욕조 속 란제리 화보를 장식한 배우 박민영 /사진=솔브 제공
▲욕조 속 란제리 화보를 장식한 배우 박민영 /사진=솔브 제공

[박소영 기자] 원조 '베이글녀' 박민영(26)이 아찔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박민영은 최근 패션 란제리 브랜드 '솔브' 광고 촬영을 했다. '더 스캔들'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민영은 슬픔을 잔뜩 머금은 가을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매혹적인 자태에서 빛이 나는 듯한 화보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화보 속 박민영은 욕조 안에 들어가 있다. 우아한 듯 분위기 있는 포즈로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슬픈 표정이 화보의 멋을 더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민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다. 풍만한 가슴골이 눈에 띄는 의상과 란제리로 럭셔리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귀엽고 아리따운 얼굴에 볼륨 있는 몸매로 청순 글래머라는 걸 입증했다.

박민영은 그동안 '솔브' 광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 왔다. 지난 여름 화보서에는 청순한 느낌을 자랑했지만 이번 가을 화보에서는 이별 때문에 슬퍼하는 여인으로 변신해 성숙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달 28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마친 뒤 KBS 2TV '영광의 재인'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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