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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필 사인이 장식된 의상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김그림/ 사진 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
[ 이현경 기자] 신인 가수 김그림(24)의 무대의상이 화제다.
김그림은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감정 전달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도 돋보였다. 김그림은 가슴 부위에 독특한 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상의를 입었다. 그런데 이 무늬는 바로 김그림의 친필 사인이었다. 이 의상은 김그림이 직접 사인을 한 후 그 위에 물감, 큐빅 등 다양한 소품들을 사용해 장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매도 눈에 띄었다. 평범한 흰색 티셔츠임에도 불구하고 김그림의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금발 헤어와 깜찍한 표정도 일품이다.
김그림은 데뷔곡 '너밖엔 없더라'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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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필 사인이 그려진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김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