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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사한 봄옷을 입은 송윤아, 김민정, 한예슬(왼쪽부터)(사진=노시훈기자, 바슈롬 제공) |
[ 이현경 기자] 3월 마지막 주, 올 가을/겨울 패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서울패션위크 F/W 콜렉션'이 개최됐다. 많은 스타들이 패션쇼에 참석해 패션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봄이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온 이번 한 주. 패션계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의 패션 감각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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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뜻한 의상을 선보인 송윤아(왼쪽), 김민정 |
◆ HOT - 송윤아, 김민정
송윤아는 최근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봄에 어울리는 선명한 그린컬러 드레스를 입은 그는 우아한 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과 가볍게 연출한 헤어도 잘 어울렸다.
최근 패션 브랜드 H&M의 행사장을 방문한 김민정은 상큼한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핫핑크색 숏팬츠에 로맨틱한 슬리브리스를 매치한 그는 사랑스러움이 넘쳤다. 액세서리 매칭도 돋보였다. 김민정은 누드톤 슈즈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고 목걸이 외 액세서리를 자제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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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인 한예슬(왼쪽), 김민희 |
◆ SO-SO - 한예슬, 김민희
한예슬은 최근 '바슈롬' 행사장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홀터넥 디자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늘씬한 몸매와 하얗고 맑은 피부톤이 한껏 강조됐다.
얼마 전 '블리커' 런칭 행사장에 등장한 김민희는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평범한 청바지와 티셔츠, 싱글버튼 트렌치 코트만으로 완벽한 룩을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이 '김민희 다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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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소 아쉬운 패션 감각을 보인 유인영(왼쪽), 손담비 |
◆ BAD - 유인영, 손담비
유인영은 안타까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잠옷과도 같은 롱 드레스에 컨버스 운동화를 매치한 것. 펑퍼짐한 의상은 그의 섹시한 몸매 라인을 살리지 못했고, 신발도 어울리지 않았다. 핏기 없이 연출한 메이크업도 방금 집에서 나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패션위크를 맞이해 패션쇼장을 찾은 손담비의 스타일링도 아쉬웠다. 그는 소매 없는 화이트 트렌치 코트에 핫팬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과시했다. 문제는 가방이었다. 손담비는 자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투박한 백팩을 어깨에 걸쳤다. 공항에서나 어울릴 법한 스타일링이었다.
hk0202@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