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의 중국판 SNS인 웨이보/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김가연 기자] 탤런트 최정원(30)이 본격 중국진출을 선언하며 대륙 잡기에 나섰다.

최정원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은 30일 오전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와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중국 방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원이 본격적으로 중국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정원의 중국 활동은 화장품 광고모델부터 시작한다. 최근 중국의 최대 화장품 회사로 손꼽히는 '카슬란'과 모델체결을 맺은 그는 특유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과시하며 중국 촬영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중국 내 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그는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에 지고지순한 청순미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별을 따다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최정원은 곧 국내 복귀작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cream090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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