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기자] '미국 와인의 풍미를 즐기세요'
서울 신라호텔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 20여 종의 미국 3개 주 프리미엄 와인 시음 행사와 함께 하는 '설 와이너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미국 와인의 90%를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와인을 비롯해 서부 대표적인 와인 산지인 오리건 주와 워싱턴 주의 희소한 와인 등 총 20가지 와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Winery Tour ? Taste of the New World’ 입장권(2매)을 증정한다.
이번 시음 행사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좋아하는 와인으로 유명한 ‘포 그래이시스 피노 누아(Four Graces Pinot Noir)'를 비롯해 2003년 미국 백악관 공식 만찬 와인으로 선정된 ‘샤플렛 마운틴 퀴베(Chappellet Moutain Cuvee)’, ‘끌로 뒤 발(Clos Du Val)', ‘캐슬 락 피노 누아(Castle Rock Pinot Noir)’ 등 미국의 다양한 고품격 와인들이 고객들을 맞는다.
한국 전통 한옥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연회장 ‘영빈관’에서 진행돼 운치도 즐길 수 있다. 총 400여 평에 이르는 공간에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따뜻한 글루바인 와인 등 4가지 코스로 분류된 미국 서부 와인을 여행하듯 시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시 카드(Wish Card)’에 새해 소망을 적어 ‘위시 트리(Wish Tree)’에 거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바다전망 객실 2박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귀빈층 객실 숙박권, 라 프레리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패키지 모든 고객에게는 와이너리 투어 입장권(2매)뿐 아니라 미국의 와인전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미국의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나파밸리 산‘Castle Rock 2005’ 1병과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1회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