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기자]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미끈한 몸매 라인을 공개했다.
라이블리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호주판 2월호의 커버걸로 나섰다. 화보 속에서 라이블리는 시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쉽걸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는 벗은 듯 완벽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화보 속 라이블리의 몸매는 최고였다. 완벽한 S라인이었다. 스팽글이 화려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라이블리는 볼륨한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팔과 다리라인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했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였다.

라이블리는 짧은 흰 색 핫팬츠를 입고 몸매 라인을 부각시켰다. 그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짧은 의상으로 아찔한 노출을 시도했다. 특유의 섹시미가 풍겼다. 특히 핫팬츠 사이로 드러나는 미끈한 각선미는 '각선미 종결자'다운 모습이었다.
화보를 본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라이블리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며 "은근한 노출이 화보를 더욱 아찔하게 만든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단연 최고다"고 찬사를 보냈다.
<글=김가연기자,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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