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대표 펜션으로 추천되고 있는 ‘연지원별장펜션’>
심신이 지치도록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자연의 풍광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펜션’으로의 여행이 제격이다. 이에 [스포츠서울 2010년 하반기 소비자경영 대상] 펜션 부문에 선정되어 그 진가가 한층 돋보이는 춘천의 대표 펜션 ‘연지원별장펜션’(대표 박중원)을 적극 추천해 본다.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화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연지원별장펜션’(www.villa-psn.co.kr)은 자연휴양림의 울창한 숲과 청정 계곡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느끼고 즐기게 할 뿐만 아니라, 지내는 동안 맘껏 들이킬 수 있는 맑고 상쾌한 공기까지 덤으로 주고 있다.
‘연지원별장펜션’의 박중원 대표는 아주 특별하게 지어지게 된 펜션의 사연을 털어 놓았다.
처음에는 그의 가족이 누릴 전원주택 한 채만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주변의 산과 계곡이 정말 좋아 가족들만이 즐기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로는 외로울 때도 있을 것 같아 벗 삼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손님들을 위해 계곡가에 정성껏 별채를 지었고 오는 이들마다 좋아해 이듬해 다시 신관을 크게 증축하면서 지금의 펜션 형태를 이루었다 한다.
펜션의 방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발밑으로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심신의 피로를 씻을 수 있고 객실마다 마련된 전용 테라스에 앉아 눈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휴양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연지원별장펜션’만의 특별함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옥외수영장이 갖추어져 있어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온 산을 덮은 흰 눈을 배경으로 웰빙 전통 황토방에서 장작으로 군불을 때며 온 가족이 둘러 앉아 고구마 구워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조용하고 품격 높은 가족단위 전문휴양 펜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단체의 회합이나 젊은이들의 MT등은 예약을 정중히 사양한다는 ‘연지원별장펜션’은 객실의 구조부터가 모두 복층형 패밀리 룸으로 설계되어 있어 가족과 친지들이 오순도순 즐기기에 적격이다. 여기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손자 손녀가 함께하는 직계 3대 가족의 객실 이용 시에는 객실 요금의 10%를 할인하는 특별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일까?2010년 8월초 SBS 아침시간 대표 프로그램인 ‘좋은 아침’의 여름특집방송 ‘스타 여름나기’에서연예인 표인봉 가족이 ‘연지원별장펜션’에서 1박을 하면서 가족이 함께 수영장 및 계곡 그리고 예쁜 객실과 테라스에서의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들을 담은 특집 방송(24분)이 방송된 후 꼭 가보고 싶은 펜션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연지원별장페션’의 외경과 내경 그리고 주변 경관>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춘천, 그리고 화천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연지원별장펜션’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으면서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연인산, 명지산 등 가평권의 유명 관광지와 춘천의 명소인 소양댐, 춘천댐, 집다리골자연휴양림과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돌아볼 수 있다. 또 춘천 닭갈비와 막국수는 온 가족이 함께 맛봐야 하는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이다.
특히 겨울에는 매년 1월 한 달 동안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겨울 내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아 주어 여름 성수기를 방불케 하는데 이것은 ‘연지원별장펜션’이 ‘화천 산천어 축제’ 뿐만 아니라 바로 이 마을(지암리)에서 진행되는 ‘춘천댐 빙어축제’와 펜션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있는 ‘춘천 알프스밸리 눈썰매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으로 명실공이 ‘겨울 축제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문의 0505-52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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