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는 열공 중"…'시크릿가든', 대본 연습 모습은?
  • 오세희 기자
  • 입력: 2010.11.08 11:03 / 수정: 2010.11.08 11:03

[ 오세희기자] 하지원 김사랑, 유인나가 드라마 대본연습 현장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SBS-TV '시크릿가든'은 SBS 공식홈페이지에 세 사람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현장 사진 속에서 세 주인공 하지원과 김사랑, 유인나는 3색 개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먼저 하지원은 진지한 자세로 대본 연습에 임했다. 새롭게 변신한 짧은 커트가 눈길을 끌었다. 극에서 스턴트우먼 맡은 만큼 역을 위한 변신이었다. 검은색 의상을 입은 하지원은 시종일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인나는 평소 보여주는 모습대로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흘러내리는 갈색 머리에 편안한 라운드 티를 입고 있었다. 차분하게 대본에 집중했다. 김사랑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긴 생머리와 머리와 수수한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시크릿가든'은 현빈과 하지원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SBS-TV를 통해 첫방송된다.
<글=오세희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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