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생활경제팀] 하얏트 리젠시 제주에서 ‘테라스 발코니 바'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음달 9월 28일까지 운영되는‘테라스 발코니 바’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자랑하는 제주도 최고의 바다전망을 가장 좋은 위치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테라스 발코니 바’에서 연인과 함께 수평선에 물드는 노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저녁시간에 생과일주스, 커피 등의 무알콜 음료와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와 안주류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독일식 양배추 절임과 겨자 소스를 곁들인 국내산 돈육 소시지 구이, 구아까몰레와 토마토 살사 그리고 사워 크림을 곁들인 멕시칸식 또르띠야 칩, 토마토 처트니 소스를 곁들인 새우와 벨 페퍼 꼬치 구이 등의 다양한 안주는 15,000원부터 25,000원까지.
초콜릿 크림블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크림을 곁들인 따뜻한 사과 타르트 등의 맛있는 디저트류는 4,500원~1만8,000원의 가격대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칵테일, 맥주, 커피, 와인 등의 다양한 음료가 1인당 7,000원부터의 가격대로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며, 상기 가격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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