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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Dory] 해외 모바일게이머들, ‘제노니아2’의 매력에 푹 빠지다!
입력: 2010.07.24 13:15 / 수정: 2010.07.24 13:15
[더팩트|서종열기자] “RPG의 묘미는 바로 PvP!”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중인 ‘제노니아2’가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3개월이 지난 현재 ‘제노니아2’가 해외 모바일게이머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 실제 게임빌은 ‘제노니아2’의 PvP 대전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벌써 누적 500만 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제노니아2’에 탑재된 ‘PvP 대전’은 자신의 캐릭터를 육성해 타 게이머들과 즐길 수 있는 대전 모드로, 이미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하루 최고 대전 건 수만 해도 10만 건을 넘어설 정도로 해외 모바일게이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 추가로 탑재된 부분유료화 시스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가의 아이템 대신 흥미를 살려 게임의 재미를 더해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특히 아이템을 게임 속 마을 상점에서 구매해 사용하거나 SNS 기능을 통해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이 이 같은 성과를 얻게 된 데는 국내 모바일게임시장에서 쌓은 노하우 때문이란 관측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성공한 PvP 대전과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해외 시장에 적용하고, 해외 모바일게이머들 역시 빠르게 호응하며 활성화되고 있는 것.

더불어 게임빌은 다년 간 해외 시장을 노크하며 ‘제노니아’, ‘Baseball Superstars’ 시리즈 등을 인기 브랜드로 꾸준히 육성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해외 모바일게이머들로부터 인정 받고, 계속적인 호평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인지도가 쌓이고 있는 것이다.

게임빌의 ‘제노니아2’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게임 부문 RPG 장르에서 ‘Baseball Superstars 2010’과 함께 Top 5에 랭크되어 있다.

snikers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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