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지혜기자] 2010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외 12팀의 추가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해외 16팀, 국내 42팀, 총 58팀의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펜타포트 측은 호주 출신으로 현재 세계 최고의 드럼 앤 베이스팀인 펜듈럼(Pendulum)을 디제이 셋으로 초대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펜듈럼은 두번의 내한공연에 이어 펜타포트를 통해 또 한번 팬들과 만난다.
국내 밴드로는 크라잉넛과 바세린을 비롯한 쟁쟁한 록밴드들이 대거 포함됐다. 영화배우 류승범은 리볼버 69(REVOLVER 69) 팀의 일원으로 펜타포트의 그루브 나잇(Groove Night) 무대에 오른다.
또 대만의 인기 밴드인 '우바이 & 차이나 블루'도 펜타포트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인사이드 코어(Inside Core), 이디오테입(Idiotape), 제이 패스(J-Path), 아스트로 보이즈(Astro Voize), 이스트 콜렉티브(East Collective), 몽골로이드(Mongoloid), 투이 러브(2E Love) 등도 초대됐다.
앞서 펜타포트는 5월 28일 1차 라인업으로 후바스탱크(Hoobastank), LCD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일본의 키시단(Kishidan), 디르 앙 그레이(Dir En Grey) 등의 해외 라인업과 김창완 밴드, 들국화 출신의 조덕환, 강산에 등을 공개했다.
2차 라인업으로는 스테레오포닉스(Stereophonics), 이안 브라운(Ian Brown), 더 라이크(The Like) 등의 해외 라인업과 YB,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허클베리 핀, 오지은, 세렝게티 등 국내 라인업을 이미 공개했다.
최종 라인업을 확정한 펜타포트는 지난해보다 훨씬 화려한 면면으로 록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2010 펜타포트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사진=펜타포트 록페스티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