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KT&G, 3분기 영업익 5301억 사상 최대…향후 4년간 5조 주주환원
입력: 2026.11.05 23:52 / 수정: 2026.11.05 23:52

담배사업 호조로 분기 최대 실적
주당배당금 8000원·1조2000억 자사주 소각


KT&G가 3분기 실적 공개 기업설명회와 향후 주주환원 계획 및 사업 전략을 설명하는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를 5일 개최했다. 사진은 방경만 KT&G 사장이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KT&G
KT&G가 3분기 실적 공개 '기업설명회'와 향후 주주환원 계획 및 사업 전략을 설명하는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를 5일 개최했다. 사진은 방경만 KT&G 사장이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KT&G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KT&G가 본업 성장과 수익성 중심 전략에 힘입어 3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향후 4년간 5조원 이상의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다.

KT&G는 5일 기업설명회와 사업 전략을 설명하는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를 열고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052억원, 영업이익 53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13.9% 각각 증가했다.

담배사업부문 매출액은 6% 늘어난 1조3065억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42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2.6%로 2.4%포인트 상승했다. 해외궐련사업이 10개 분기 연속 수량·매출·이익 동반 성장을 이뤘고, NGP(차세대 담배)사업도 국내 1위 수성과 고단가 스틱 비중 확대로 성장에 기여했다. KGC인삼공사 건기식 부문도 매출액 372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으로 각각 3.4%, 12.2% 늘었다.

방경만 사장은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했다. 연간 주당배당금을 전년보다 2000원 올린 8000원으로 33.3% 확대하고, 60% 수준인 배당성향을 2030년까지 75% 이상으로 높인다. 내년부터 4년간 1조2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며 배당을 포함해 총 5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진행한다.

올해 그룹 매출 7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을 전망하며 2030년까지 궐련사업 중 해외매출 비중 70% 이상, 담배사업 내 NGP 매출 비중 30% 이상, 건기식 해외매출 비중 30%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방 사장은 "해외궐련·NGP·건강기능식품 고도화 및 글로벌 확장으로 수익성 중심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 주주환원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ccbb@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