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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 링크드인 경영진과 회동…AI 채용 혁신 논의
입력: 2026.11.04 16:31 / 수정: 2026.11.04 16:31

한국 채용시장 특수성 공유…AI 기반 인재 매칭 고도화 논의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잡플래닛 본사에서 이준 잡플래닛 CEO(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와 정승호 웍스피어 CPO(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하리 스리니바산(Hari Srinivasan) 링크드인 CPO(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웍스피어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잡플래닛 본사에서 이준 잡플래닛 CEO(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와 정승호 웍스피어 CPO(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하리 스리니바산(Hari Srinivasan) 링크드인 CPO(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웍스피어

[더팩트ㅣ박지웅 기자]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글로벌 HR 플랫폼 링크드인 경영진과 만나 한국 채용시장의 변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잡플래닛은 지난달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링크드인 경영진과 회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동에는 링크드인의 하리 스리니바산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비롯한 임원 20여 명과 이준 잡플래닛 대표, 정승호 웍스피어 CPO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국 채용시장의 특수성과 AI 기반 인재 매칭 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공채와 수시채용이 공존하는 국내 채용시장 구조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채용 방식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잡플래닛은 1000만 건 이상의 기업 리뷰와 연봉·면접 후기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웍스피어는 잡코리아·알바몬 등에 축적된 구직자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AI 기반 맞춤형 채용 추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준 잡플래닛 대표는 "글로벌 HR 플랫폼인 링크드인 경영진과 한국 채용시장의 특수성과 미래 변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AI 시대에 구직자와 기업을 더 정교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채용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ris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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