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SOL증권에 '신한 Premier AI Finder'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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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 앱에 AI 조건검색 서비스 '신한 Premier AI Finder'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
[더팩트|윤정원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투자 아이디어를 문장으로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종목 검색 조건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투자전략으로 바꾸고, 과거 데이터 검증과 실시간 종목 탐색까지 이어주는 방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중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 SOL증권에 AI 조건검색 서비스 '신한 Premier AI Finder'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용자는 복잡한 검색 조건을 직접 만드는 대신 원하는 종목의 특징을 일상적인 언어로 입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 거래량이 늘고 상승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찾아 줘"라고 입력하면 AI가 의도를 파악해 관련 조건을 제안한다. 여기에 가격과 거래량, 기술적 흐름 등의 조건을 추가하거나 조정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만든 전략이 과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설정한 조건을 과거 데이터에 적용해 결과를 확인하고,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의 'AI Agentic MTS' 전략에 따른 것이다. 질문에 답하는 기능을 넘어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고 여러 투자 기능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AI PB의 보유·관심 종목 실시간 이슈 분석과 해외주식 공시 번역·요약에 이어 AI 활용 범위를 투자전략 수립으로 넓힌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신한 Premier AI Finder는 고객이 머릿속에 가진 투자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전략으로 만들고 검증해 실제 종목 탐색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AI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투자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AI Agentic MTS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