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출신 발탁해 조직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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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새로 선임된 김지섭 삼양홀딩스 Staff그룹장, 정지석 삼양사 식품그룹장. /삼양그룹 |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삼양그룹이 조직 안정과 내실 강화를 골자로 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시행일은 11월 1일 자다.
지주사인 삼양홀딩스는 김지섭 부사장을 Staff그룹장 겸 재경실장으로 선임했다. 1988년 삼양사에 입사해 회계팀장과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김 부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지난 43년간 재직한 엄태웅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주력 계열사인 삼양사는 정지석 식품그룹장을 선임했다. 1995년 입사 후 마케팅총괄과 식품BU장 등을 지냈다. 정 그룹장 역시 내년 3월 주총을 거쳐 삼양사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은 그룹 내에서 성장한 인사를 주요 사업부문장에 배치해 사업 연속성을 확보하고 준법 경영과 재무 건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다음은 삼양그룹 임원인사 명단
□ 승진
△삼양홀딩스
김지섭 Staff그룹장(겸 재경실장)
△삼양사
정지석 식품그룹장(겸 식품유통BU장)
양철호 식품BU장
□ 신규 선임
△삼양사
김준형 AM BU 영업PU장
안해정 Specialty사업PU장
△삼양바이오팜
김태헌 생산PU장
윤혜성 의약바이오연구소 Fellow
△삼양패키징
김광남 아셉틱생산PU장
△삼양데이타시스템
이진석 대외사업총괄
ccbb@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