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청년창업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다음 달 12일까지 오류동 도전숙의 공실 12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집'이라는 뜻이다. 총 43세대 규모로 조성된 청년창업인 대상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 공간과 작업 공간을 함께 제공해 청년창업인의 주거 부담을 덜고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1인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1인 창조기업인·예비창업인·(예비)사회적기업인 등이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정해진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임대료와 보증금은 세대별 전용면적과 소득·자산 기준에 따라 다르다. 임대기간은 2년이며 계약기간 종료 전 평가를 거쳐 최대 4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입주자 선정 관련 사항은 구로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계약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콜센터 또는 매입주택공급부로 입주 및 임대보증금·임대료 상호전환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구로금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창업인은 다음 달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심사와 소득·자산 조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전숙이 청년창업인들이 주거 부담을 덜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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