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AP. 뉴시스.
[더팩트 | 박성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이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어오는 석유량이 분쟁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다는 이유로, 가짜 피격이나 기뢰 설치 등 온갖 거짓 소문까지 퍼뜨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란은 시위대를 비롯해 자신들의 길을 막는 모든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있다"며 "진정 악랄한 정권이며, 미국 국민과 전 세계가 이란의 악행을 깨닫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7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7만5000명의 시위대가 목숨을 잃었지만, 전 세계와 민주당이 이 사실에 무관심한 듯 보이는 것이 충격적"이라며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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