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03%·SK하이닉스 5.49%↓
코스닥도 3%대 하락 마감
![]() |
|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52% 하락한 5533.77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송호영 기자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3% 넘게 급락하며 전날의 상승분을 대부분을 반납했다. 3일간 이어진 롤러코스터 장세에 5600선도 내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52% 내린 5533.7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14% 내린 5670.11으로 출발해 장 초반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낙폭을 키웠다.
최근 국내 증시는 롤러코스터 행보를 띠고 있다. 지난 20일 인공지능(AI) 투자 심리 위축 등으로 3.73% 급락한 코스피는, 바로 다음 날인 21일 반도체 중심 대형주의 반등에 힘입어 3.29% 올랐다. 그러나 이날(22일) 다시 3.52% 밀려나며 사흘 연속 3%대 급등락을 오가는 극심한 혼조세를 연출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각각 3807억원, 614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이 462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4.03%) △SK하이닉스(-5.49%) △삼성전자우(-2.96%) △SK스퀘어(-3.59%) △LG에너지솔루션(-5.22%) △삼성전기(-1.97%) △삼성바이오로직스(-3.96%) △현대차(-2.58%) △KB금융(-1.49%) △삼성생명(-1.43%) 등이 내렸다.
![]() |
| 22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3.62% 하락한 764.10에 장을 마감했다. /네이버증권 캡처 |
코스닥도 3%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62% 내린 764.1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21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1200억원, 100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알테오젠(-3.75%) △에코프로(-7.54%) △에코프로비엠(-9.66%) △주성엔지니어링(-8.93%) △레인보우로보틱스(-2.41%) △HLB(-2.48%) △이오테크닉스(-4.65%) △리노공업(-4.75%) △원익IPS(-7.92%) △삼천당제약(-5.65%) 등이 내렸다.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내린 1324.2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