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신청 웹페이지 비인가 접근…정보조회시스템 차단
금융당국 신고 후 외부 보안업체 경위 조사 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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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에서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OK저축은행에서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 홈페이지 내 대출 신청 관련 페이지에서 비인가자의 접근을 포착했다. 이에 정보조회시스템을 즉시 차단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183명으로 파악됐다. 초동 대응 절차에 따라 금융당국 등 관계 기관에 관련 사실을 전달했다.
구체적인 유출 경로와 실제 정보 유출 여부, 피해 범위는 조사 중이다.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예가람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선 정보 유출 사고가 확인됐다. 대출 신청이나 모집인 조회 등 외부 접속이 가능한 서비스가 공격 대상이 됐다. 금융당국도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정보 유출 사고와 연관성을 살필 예정이다.
kimsam119@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