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급 속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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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공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LH |
[더팩트|이중삼 기자]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공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LH는 이 사장이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구 조성과 주택 건설 현황을 살폈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마포구와 인접한 수도권 3기 신도시다. 고양시 덕양구 일대 약 789만㎡에 3만8000가구, 약 9만2000명이 거주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2020년 3월 지구 지정 이후 2023년 5월 조성 공사에 들어갔다.
이 사장은 이날 주택 건설뿐만 아니라 교통과 생활 기반 시설 조성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입주 시점에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 공급과 기반 시설 구축을 함께 마무리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사장은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시범 사업 예정지도 찾아 공급계획과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보편형 공공임대주택은 정부의 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도록 수도권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넓은 면적으로 조성하고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장은 "역세권 등 우수 입지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장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평면과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주거 서비스 등 주택 전반의 품질을 분양주택 수준으로 확보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