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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사업 확대하는 신동아건설, 남양주 진접 부지 매입
입력: 2026.10.07 10:33 / 수정: 2026.10.07 10:33

회생절차 종결 이후 추진하는 첫 자체사업
최고 29층, 590세대 규모…예상 매출 3500억원


신동아건설이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76-3번지 일원 약 2만8043㎡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590세대 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76-3번지 일원 약 2만8043㎡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590세대 규모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동아건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 종결 이후 첫 자체사업으로 경기 남양주 진접에서 공동주택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자체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 76-3번지 일원 약 2만8043㎡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해당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59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착공과 분양은 내년 10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예상 매출액은 약 35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신동아건설은 전망했다.

이번 사업은 신동아건설이 회생절차 종결 이후 추진하는 첫 자체사업이다. 신동아건설은 이번 남양주 진접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경기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산 범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도심 정비사업을 여럿 수주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 수도권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사업 후보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의 정비사업과 자체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남양주 진접은 개발 여건과 입지 경쟁력이 우수한 지역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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