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이달부터 에너지시설 투자 대출 금리 0.5%p↓
입력: 2026.10.05 12:00 / 수정: 2026.10.05 12:00

기후부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 대출금리 인하
연간 총 이자부담 50억원 감소…에너지절약시설 투자 활성화 기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효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대출금리를 0.5%p 추가 인하한다. 사진은 융자지원 개요.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효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대출금리를 0.5%p 추가 인하한다. 사진은 융자지원 개요. /기후에너지환경부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대출금리가 0.5%포인트(p) 낮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효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대출금리를 0.5%p 추가 인하한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설치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의 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해 산업부문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전환을 촉진하는 정책융자 사업이며, 올해는 총 2765억 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최근 금리 상승에 따른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후부는 기업의 금융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의 제·개정에 앞서 적극행정 심의를 통해 인하된 금리를 올해 4분기부터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비영리법인의 에너지절약시설설치사업과 에너지절 약전문기업 투자사업에 적용되는 변동금리가 연 2.5%에서 2%로 0.5%p 인하된다.

이번 금리 인하로 융자 지원기업의 총 이자 부담은 연간 약 50억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부는 정책자금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위한 자금지원세부기준도 함께 개정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우수 중소기업이 정책자금 융자를 신청할 경우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이번 금리 인하가 중소기업 등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에너지 효율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투자가지속될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