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현대차·BMW·테슬라 참여…TS, 소방대원 '전기차 구조법' 교육
입력: 2026.10.02 13:38 / 수정: 2026.10.02 13:38

전국 소방대원 100여명 대상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 개최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TS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TS

[더팩트|이중삼 기자]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가 1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소방대원들의 전기차 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고전압 배터리와 배선 등 전기차 특성을 이해하고 사고 현장에서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이다.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 LCT 앞 포디움몰 광장에서 전국 소방대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소방재난본부와 TS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 화재조사 학술 세미나'와 연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89만9101대에서 올해 6월 말 109만5218대로 늘었다.

TS는 이번 세미나에서 소방 구조대원들에게 고전압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구조와 특성을 소개했다. 구조대원의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아·현대·메르세데스벤츠·볼보·BMW·아우디·지커·테슬라·폭스바겐·토요타·우진산전 등 11개 자동차 제작사가 참여했다.

제작사별 전문가들은 실제 자동차를 활용해 고전압 배터리와 배선 등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백 인플레이터·인명 구조를 위한 차체 절단 권장 위치·시스템 차단 방법 등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교육했다.

현장에는 최근 출시된 차량을 포함해 전기차 13대와 전기버스 1대가 준비됐다. 소방대원들이 다양한 차종의 구조 특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TS는 2014년부터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안전구조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며 구조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대원의 전기차 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지원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