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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타항공, 11월 인천-선전 취항…주 4회 운항
입력: 2026.09.30 16:19 / 수정: 2026.09.30 16:19

A330-200 투입…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상반기 배분 운수권 활용해 중국 노선 확대


파라타항공이 오는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 /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오는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을 주 4회 운항하며 중국 노선 확대에 나선다. /파라타항공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파라타항공은 오는 11월 9일부터 인천-선전 정기편을 주 4회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선전 노선은 매주 월·화·목·금요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11시 1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2시 선전 바오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3시 30분 선전을 출발해 오전 7시 40분 인천에 도착한다.

노선에는 260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비즈니스 클래스도 운영한다.

이번 취항은 파라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국토교통부로부터 배분받은 인천-선전 운수권을 활용한 것이다.

선전은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전기차·신에너지 등 첨단산업이 발달한 중국의 주요 경제도시다. 화웨이와 텐센트, BYD, DJI 등 글로벌 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기업 출장과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파라타항공은 기업·상용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규 여행 수요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확보한 운수권을 실제 노선 개설로 연결하고 비즈니스 클래스가 운영되는 A330-200을 투입해 기업 출장객부터 여행객까지 다양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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