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짜와 장소 추후 발표 예정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태민이 스태프 비자 발급 문제로 북미 투어를 연기한다.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29일 태민의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지를 게재하고 "미국 비자 및 관련 행정 절차와 관련된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태민 월드 투어 'LiMiNaL(리미널)'의 북미 공연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앞서 태민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그랜드프레리, 시카고, 뉴어크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북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연 연기를 결정하면서 언제 재개될지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갤럭시 코퍼레이션은 "북미 공연에 필요한 상당수의 핵심 투어 및 제작 스태프가 여전히 비자를 대기 중이며, 발급 시기에 대한 명확한 일정이 없다"며 "투어 및 제작 핵심 인력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어 예정대로 투어를 진행할 경우 상당한 운영 및 제작 리스크가 따를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연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북미 투어는 태민 월드 투어 'LiMiNaL'의 필수적인 부분이다"라며 "투어는 재조정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날짜와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다. (조율을 마치는 대로 새로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태민 측은 "현재 예정된 북미 공연에 대한 환불은 원래 구매처를 통해 요청 시 가능하다. 공연을 기대하며 기다려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태민은 9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LiMiNaL'을 시작했다. 이 투어에서 태민은 한국과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14개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태민의 북미 투어 연기 입장 전문이다.
북미 TAEMIN 월드 투어
미국 비자 및 관련 행정 절차와 관련된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어 및 제작 핵심 인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TAEMIN 월드 투어
북미 공연에 필요한 상당수의 핵심 투어 및 제작 스태프가 여전히 비자를 대기 중이며, 발급 시기에 대한 명확한 일정이 없습니다.
필수 인력의 참여와 관련된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예정대로 투어를 진행할 경우 상당한 운영 및 제작 리스크가 따를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북미 투어는 TAEMIN 월드 투어
현재 예정된 북미 공연에 대한 환불은 원래 구매처를 통해 요청 시 가능합니다. 환불 절차에 대한 추가 정보는 각 티켓팅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연을 기대하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여러분의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곧 새로운 북미 투어 일정을 공유하게 되어 기대하겠습니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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