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2926년 고용형태 공시 결과
소속 외 노동자 감소는 건설업의 소속 외 노동자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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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4205개로 전년 대비 29개 기업이 증가했고, 공시 노동자 수는 591만 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 1000명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그래프는 공시노동자 수 추이. (단위 : 천명) /고용노동부 |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300인 이상 기업의 노동자가 전년 대비 9민 1000명 늘었다. 기간제·단시간 노동자는 2만 7000명 증가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형태를 공시한 기업은 4205개로 전년 대비 29개 기업이 증가했고, 공시 노동자 수는 591만 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 1000명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시기업이 공시한 소속 노동자는 498만 3000명(10만7000명↑)으로 공시 노동자 중 84.2%(0.5%p↑)를 차지해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반면, 소속 외 노동자는 93만 6000명(1만 6000명↓)으로 공시노동자 중 15.8% (0.5%p↓)를 차지해 전년대비 규모와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소속 노동자 중 기간정함없음 노동자는 357만명(71.7%)으로 전년 대비 4만 1000명 증가했지만 비중은 0.7%p 감소했다.
기간제 노동자는 141만 2000명(28.3%)으로 전년 대비 6만 7000명, 비중은 0.7%p 각각 증가했다.
소속 노동자 중 전일제 노동자는 453만 2000명(90.9%)으로 전년 대비 8만명 증가한 반면 비중은 감소 0.4%p 감소했다.
단시간 노동자는 45만명(9.0%)으로 전년 대비 2만 7000명, 비중은 0.4%p 각각 늘었다.
기간제·단시간 노동자 증가는 고령화 등에 따른 보건복지·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 증가가 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노동부는 분석했다. 또 일부 기업에서 정년이 도달한 노동자를 기간제·단시간 노동자로 재고용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소속 외 노동자는 93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 6000명 감소했다. 전체 노동자에서 소속 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5.8%로 전년 대비 0.5%p 줄었다. 소속 외 노동자 감소는 건설업의 소속 외 노동자가 감소 1만 6000명 준 영향이 크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공시기업 소속 노동자의 규모와 비중이 증가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며 "정부는 기업의 자율적인 고용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노동자들이 고용형태에 따른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ib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