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별도 제한 채용…공기업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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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충남 보령 한국중부발전본사에서 열린 ‘2026년 제2차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신입직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8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었다.
이번 2차 입사자는 기계직군 47명, 전기직군 50명으로 총 97명이다. 이들은 6주간의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이수한 뒤 각 사업소에 배치된다.
중부발전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서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해 사회형평적 취업 기회를 확대했다.
또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하고자 지난 3월 1차(71명) 선발에 이어 이번 2차 채용을 완료했으며, 현재 공고 중인 3차(42명) 선발까지 마치면 올해 채용 인원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10명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사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도 진행됐다. AI디지털처장 주관으로 사내 생성형 AI 하이코미 소개 및 나만의 비서 하이코미 에이전트 시연을 했다.
현재 구축 중인 ‘피지컬 AI 통합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4족 보행 로봇 등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설명해 신입사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에너지전환이라는 큰 변화의 시기에도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기본 책무를 굳건히 지키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변화 앞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열린 자세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riby@tf.co.kr








